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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사/꽃사진반공부차

[스크랩] 한국의 춘란

by 탱고여인 2009. 1. 9.

 

 

 

(중투호:금강보)

잎의 장단과 폭이 적절하게 조화되어 풍성하면서도 정돈된 느낌을 주는 중투호이다.

극황의 중투와 녹복륜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관상미를 높인다.

 

 

(중투호)

극황의 바탕색에 농록의 감모자를 깊게 두른 중투호로 강건한 인상을 준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녹호와 중투 무늬가 교차하여 뛰어난 색대비를 보여준다.

 

 

 

(복색화)

농록색의 꽃잎에 주홍의 색이 선명한 복륜 복색화이다.

부판은 하늘을 나는것 같은 형상을 띄고 있다.

색대비가 뛰어난 품종으로 우수한 명화로 발돋움할 복색화 이다.

 

 

(사 피)

중엽에 중수엽으로 긴장미를 잃지 않으며 잎의 전면에 고르게

무늬가 나타나는 전면 사피반으로 관상가치를 높인다.

무늬의 소멸이 거의 없는 사피로 아주 우수한 품종이다.

 

 

(산 반)

황색 바탕에 농록의 짙은 호와 산반이 산재하는 전면 산반호이다.

신아는 황색으로 나오며 성장하면서 뚜렷한 산반무늬를 띠는 전면 산반이다.

 

 

(중투호)

극황의 무늬색과 녹색의 감모자의 색대비가 뚜렷한 중투호이다.

감복륜을 깊게 두른 중수엽성의 잎은 아름다운 자태로 선을 그리며

잎장 전체에 윤기가 흘러 난의 생명력을 느끼게 한다.

 

 

(중 투)

잎 전체를 가득 메운 극황색 중투에 녹복륜을 걸쳐 화려하게 보이는 품종으로

후육의 잎과 힘있는 엽성에 녹모자 또한 잘 쓴 배양이 매우 양호한 난이다.

 

 

 

(중투호 : 고궁)

깊게 눌러 쓴 녹갓이 중투 바탕에 흘러내려 극황색의 중투를 더욱 빛내고

잎 겹침이 수려하여 잎 모양에서 심오한 멋을 풍기는 명품이다.

 

 

(사피반)

맑은 담황색 바탕에 농록색의 점들이 빈 곳 없이 박힌 전면 사피반이다.

8촉이나 되는 난에서 무늬의 소멸을 거의 볼 수 없는 명품이다.

 <펌글>

 

 

 

 

출처 : 한마음
글쓴이 : 정병산 원글보기
메모 : 한국의 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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