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우가 만든 오이피클과 마늘장아찌

- 시골들꽃 이근우 님 작품입니다

☞근우가 이렇게 만들었어요.

※보관용기는 꼭 살균을 시켜줘야 합니다.※

※집집마다 다르니 알아서 입맛에 맞추시길.

방법 : 오이는 피클용으로 구입해서 굵은소금으로 문질러 주시고
씻은후 물끼를 빼주세요.

양파는를 같이 썰어넣으면 더 좋습니다.

냄비에 불량의 물, 설탕과 슈가, 소금을 넣고 한번 끓이다가
식초를 넣고 다시 팔팔 끓여주세요. 간장은 색을 내려면 약간만 넣으세요

끓는물에 월계수잎, 통계피, 양파, 붉은고추를 넣고

(없다면 안 넣어도 상관은 없어요. 향맛을 내려고 넣으니까요.)

오이에 끓여놓은 물을 뜨거울때 사정없이 부어주세요.

뜨거운 것을 부으니 항아리나 유리병에 담으세요
오이가 뜨지않도록 돌맹이로 꼭 눌러놓거나
접시나 나무젓가락으로 꼭 눌러주세요. 물이 장기도록

2일후에 다시 그 물을 부어 팔팔 끓인다음 다 식으면 부으세요

똑같은 방법으로 2~3번 반복합니다

보관은 냉장고에 두고 잡수세요

새콤달콤하게 아삭아삭 맛있는 피클이 될겁니다.

☞ 지금부터 근우와 마늘장아찌를 만들어 볼까요? ☜

(멸치 다시낸 물과 매실 액기스를 넣어 담그시면 더 맛이좋습니다.)

마늘, 물, 간장, ·식초, 소금 약간

장아찌를 담을 그릇을 뜨거운 물을 부어 소독 한 뒤 물기를 닦고 마늘을 담으세요.

매운맛을 빼려면 식초로 3일정도 담그두세요(설탕도 같이 위에 부어놓아도 됩니다.)

3일후에 식초 절인물을 반정도 따라내시고

(식초물로 저릴때 설탕을 넣었다면 설탕을 빼주시고)

냄비에 물, 간장, 설탕을 넣고 바글바글 끓이다가 간장 색이

너무 진하다 싶으면 굵은 소금으로 간과 색을 내어 팔팔 끓인다음 식혀주세요

식었다 싶으면 마늘담은 단지에 부어 주세요.

2~3일 있다가 간장물을 따라 다시 끓여서 식혀 부으시고

이 과정을 3회 반복하세요. 그래야 오래 보관을 합니다

간장물을 찍어 먹어보고 새콤 달콤하면 되요.

통풍이 잘되는 시원한 그늘에

놓으셔도 되지만 냉장실에 보관하셔도 됩니다.

빠르면 15~20일후면 먹어도 될겁니다.

장마철 밑반찬으로 우리가족 건강을 지키시길.....(-_*)

※ 다 잡수시고 남은 간장은 버리지 마시고
양념 간장으로 만두나,두부 부쳐서 찍어드시면 맛이 끝내줍니다.

☞장마철 7월! 무더운 7월! 건강하시고 힘내시길~

기원합니다.(^&^) 근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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