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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친회 카페산악회

선유도 출사사진

by 탱고여인 2014.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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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영호 작곡집 - 역에선 가로등

임 없는 이 거리를 생각지 말자
뜨거운 이 눈물이 마를때 까지
나 혼자 아주 멀리 떠날까 말까
지울 수 없는 상처 마음의 상처
희미한 가로등은
역에서 운다


별 없는 이 거리를 생각지 말자
이것이 그대에게 행복 이라면
괴로운 내 가슴에 스미는 바람
흐르는 눈물 방울 참지 못하고
희미한 가로등은
역에서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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