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창 지인들과

동창들 모임

by 탱고여인 2015. 2. 9.

 

 

 

 

 

 

 

 

 

 

 

 

 

1497

지금도 못 잊었다면
거짓이라 말 하겠지만
이렇게 당신 그리워하며 헤매이고 있어요

한적한 그 길목에서
밤 깊은 이 자리에서
우리가 남겨둔 이야기들이 나를 다시 불러요

*당신은 행복을 위하여
돌아서야 했나요

내 모든 꿈들은 사라져 갔어도
바람이 불면 저 창문가에서
그 사랑이 울고 있어요

우리가 헤어진 것은
운명인 줄 알고 있지만
이 세상 어딘가 당신이 있어 기다림이 있어요

'동창 지인들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춘천으로 나들이   (0) 2015.04.18
[스크랩] 노래교실에서 춘천으로 나들이을 ..  (0) 2015.04.17
문경새재 사과축제   (0) 2014.10.21
문경새재 사과축제  (0) 2014.10.21
구곡폭포  (0) 2014.04.1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