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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간옛노래

박제란 이양일 노래

by 탱고여인 2020. 7. 29.

행복의 샘터 / 박재란,이양일

 

 

 

 

 

행복의 샘터 / 박재란,이양일


심심 산골 외로이 피어있는 꽃인가
소박한 너의 모습 내 가슴을 태웠네
그리움의 날개돋혀 산넘고 물건너
꿈을 따라 사랑찾아 나 여기 왔노라

외딴 곳에 피어난 이름없는 꽃인데
찾아 주는 그대는 정녕 나의 님인가
어린 가슴에 그리던 그 사랑 이라면
반겨 맞아 받드오리 따르 오리라

세상이 넓다해도 그대만이 내 사랑
소녀의 순정에도 그대 만이 나의 님
무지개 피는 하늘 밑 행복의 샘터를
우리 서로 손을 잡고 찾아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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