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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창경궁

강녕전

by 탱고여인 2021. 2. 24.

독특한 지붕 모양을 한 건물이 바로 왕의 침전인 강녕전 인데 지붕의 용마루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용마루가 없기는 왕비의 침전인 교태전(交泰殿)도 마찬가지 이유로 용마루가 없다 

임금 스스로가 용이기 때문에 한집에 용이 둘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이 이런 건물이 있게 된 배경이라는데 

정작 문화재청의 자료를 보면 근거가 없는 속설이란다 

 

향오면을 들어서면 강녕전입니다

강년전은 1395년(태조4년) 창건당시 "편안하고 건강하라" 라는뜻으로

4채의 부속 건물로 이루어진 왕의 일상생활 공간이자 침전입니다

현재의 건물은 1995년 복원된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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