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산행

동강 레프팅추억2014 . 7.13.

탱고여인 2014. 7. 1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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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딪처서 깨여지는 물거픔만 남기고 
가버린 그 사람을 못잊어 웁니다
파도는 영원한데 그런사랑을
맺을 수도 있으련만 밀리는 파도처럼 
내 사랑도 부서지고 물거픔만 맴을 도네

그렇게도 그리운 정 파도 속에 남기고
지울수 없는 사연 괴로워 웁니다
추억은 영원한데 그런 이별을
없을수도 있으련만 물거품 이순간에
사모치는 괴로움에 파도만이 울고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