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효과 비타민 C가 풍부하다. 토마토의 노란 부분에 많은 비타민 A는 항산화 효과가 있고, 붉은색을 내는 리코펜은 항암제로 알려져 있다.
동맥경화 예방 콜레스테롤을 산화시켜 동맥을 굳게 하는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한다.
뇌졸중 예방 모세혈관을 강화하고 혈압을 낮추는 비타민 C와 루틴이 풍부하다.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을 예방한다. 부종을 없애고 당뇨병 예방 체내 수분을 조절하고 신진대사를 좋게 하여 신장의 기능이 좋지 않거나 부종이 있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
소화불량 & 피로회복 유기산이 신진대사를 촉진해 피로 물질을 빠르게 없애는 효과가 있다. 지방의 연소를 도와 식욕부진과 속이 거북한 증상을 개선한다.
산성 식품을 중화하는 작용도 한다. 변비 & 비만 방지 칼륨, 칼슘 등의 미네랄이 체내 수분의 양을 조절해 과식을 막고 소화를 촉진한다. 식이섬유가 대장운동을 돕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해 변비와 비만을 막는다.
노화 방지 & 치매 예방 풍부한 비타민 K가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비타민 A, C, E와 식이섬유 등도 노화와 노인성 치매 예방을 돕는다.
1. 토마토의 효능
토마토는 암의 발병을 줄여주는 건강식품 토마토에 비타민C가 풍부하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스페인을 정복자들이 1520년 중남미에서 서식하던 야생 방울토마토를 유럽에 퍼뜨린 뒤 괴혈병환자가 줄어든 사실은 유명하다. 최근엔 토마토가 암의 발생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은 토마토가 많이 든 음식은 전립선암의 발병률을 크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 대학 에드워드 조바누치박사는 "토마토에 들어있는 리코펜 성분이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토마토를 샐러드에 섞어 날 것으로 먹든, 끓여서 소스로 만들어 먹든 암 억제효과는 동일하다."고 말했다.
2. 갱년기 여성에게 효과
갱년기를 맞는 여성에게 좋은 야채.. 예부터 토마토는 고혈압 치료제로 쓰였으며 현재에도 고혈압,당뇨병,신장병 등 만성질환을 개선시켜 주는 식품으로 쓰이고 있다. 토마토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는 변비를 없애준다. 즉 대장의 작용을 좋게 해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치를 낮추고 비만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그 때문에 토마토를 장시간 섭취하면 피부가 깨끗해지고 탄력 있어진다. 토마토는 야채 중에서 특히 비타민C의 함유량이 많다. 그리고 이 비타민C는 고혈압을 예방한다. 매일 아침 공복시 신선한 토마토를 1 - 2개씩 2주정도 계속해서 먹으면 서서히 그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토마토에는 혈전을 예방하는 작용이 있어 뇌졸증이나 심근경색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
3. 당뇨병, 골다공증
당뇨병을 예방하는 데도 토마토가 좋다. 토마토와 수박을 함께 넣어 주스를 만들어 마시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뇨의 양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다. 주스를 만들 때는 토마토 1-2개와 수박 보통의 것 1/16을 섞는 양이 적당하다. 믹서기에 자른 토마토와 수박을 넣고 주스를 만들어 이것을 1-2회 마시면 갈증 해소도 되고 몸에 열이 나는 증상도 없애준다. 만약 몸이 냉한 사람이 당뇨병에 걸린 경우라면 이렇게 갈아낸 주스를 냄비에 넣어 데워서 마시면 좋다. 토마토는 수분의 대사를 좋게 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신장의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이나 부종이 있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 샐러리나 파슬리 등 향미 야채와 함께 샐러드를 만들면 정신적 스트레스로 생긴 방광염의 증상을 가라앉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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