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가요 음악감상실♣
♣낭랑 18세/백난아(1949)♣ 저고리 고름 말아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십팔세 버들잎 지는 앞 개울에서 소쩍새 울 때만을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 팔짱을 끼고 돌부리 차며 무엇을 기다리나 총각 이십세 송아지 매논 뒷산 넘어서 소쩍새 울 때만을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풍년이 온댔어요 풍년이 와요 소쩍궁 소쩍 새는 울어서 삼천리 이 강산에 풍년이 왔네 맹서 안해도 새는 우는데 기약한 나의 님은 어이 못 오나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기어코 오겠다고 맹서합니다 -유 호 작사/박시춘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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