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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좋은글

★夫婦關係의 回復 ★

by 탱고여인 2015. 2. 21.

★夫婦關係의 回復 ★ (2015.1.17.토)

 

 

 


◎ 夫婦關係의 回復
유대인 어머니들은 결혼을 앞둔 딸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꼭 보낸다.
‘사랑하는 딸아, 네가 남편을 왕처럼 섬긴다면 너는 여왕이 될 것이다.
만약 남편을 돈이나 벌어 오는 하인으로 여긴다면 너도 하녀가 될 뿐이다.
네가 지나친 자존심과 고집으로 남편을 무시하면 그는 폭력으로 너를 다스릴 것이다.
만일 남편의 친구나 가족이 방문하거든 밝은 표정으로 정성껏 대접하라.

그러면 남편이 너를 소중한 보석으로 여길 것이다.
항상 가정에 마음을 두고 남편을 공경하라.

그러면 그가 네 머리에 영광의 관(冠)을 씌워 줄 것이다’
가정을 집으로 비유한다면가장 기초는 두 사람의 세계관이다.

가정의 기둥은 부부(夫婦)다.
다음으로 대화와 이해라는 두 개의 창문이 있어야

세상을 바라볼 수가 있다.

또 보호(保護)라는 울타리와 봉사(奉仕)라는 대문을 잘 사용해야 한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도 아니고, 행복하기 위해 많은

수고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행복한 부부는 서로를 격려하지만 불행한 부부는 서로를

공격하고 무시한다.

이기심과 무관심이 가정의 행복을 앗아 간다.
나이가 들수록 일과 수입은 적지만 노는 일과 소비는 클 것이다.

자식들을 출가 시킨 후 부부는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야 하는데

서로를 배려하지 않고는 결단코 행복(幸福)한 인생이 될 수가 없다.
노년이 되어도 다투는 문제는 대부분 상대가 절실하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는데 기인하고 있다.


사람은 나이가 아무리 들어도 꿈이 있다.

이제 그 소망은 함께 이루어가야 할 인생 목표이기도 하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서로 역할분담을 나누며 협력해 나갈 때

내일은 절망(絶望)이 아닌 날마다 새로운 소망을 안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된다.

夫婦 10계명

나이 들어서 마누라를 이기는 남편이 없고

또한 자식을 이기는 부모가 없다고 한다

며누리가 시어머니 눈치보면서 살든 시대도 가고 그역할도 바뀐지 오래다

자식으로 부터 부모의 권위도 점점 떨어지고

기 빠진 남편은 부인을 중전으로 모시고 살아 갈수 밖에 없다

여기 부부가 함께 생활하면서 지켜야할

부부십계명을 소개하면서

보다 즐겁고 행복한 부부 생활이 되시기 바랍니다

첫째 두사람이 동시에 화내지 말라

둘째 집에 불이 났을때 외는 고함을 지르지 말라

셋째 눈이 있어도 흠을 보지 말며 입이 있어도 실수를 말하지 말라

넷째 아내와 남편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라

다섯째 아픈 곳을 긁지 말라

여섯째 분을 품고 침상에 들지 말라

일곱째 처음 사랑을 잊지 말라

여덞째 숨기지 말라

아홉째 결코 단념 하지 말라

열번째 죽는 그날 까지 잠자리는 꼭 함께하라


부부는 이런 거랍니다

부부는 항상 서로 마주보는
거울과 같은 거래요.
그래서 상대방의 얼굴이
나의 또 다른 얼굴이래요.

내가 웃고 있으면 상대방도 웃고
내가 찡그리면 상대방도 찡그린대요.
그러니 예쁜 거울 속의 나를 보려면
내가 예쁜 얼굴을 해야겠지요.

부부는 이런 거랍니다
부부는 평행선과 같아야 한대요.
그래야 평생 같이 갈 수 있으니까요.
조금만 각도가 좁혀져도
그것이 엇갈리어 결국은 빗나가게 된대요.

부부의 도를 지키고 평생을
반려자로 여기며 살아가야 한대요.
부부는 이런 거랍니다

부부는 무촌 이래요.
너무 가까워 촌수로 헤아릴 수 없대요.
한 몸이니까요.
그런데 또 반대래요.
등돌리면 남이래요.
그래서 촌수가 없대요.

부부는 이런 거랍니다.
이 지구상에 60억이 살고 있는데
그 중의 단 한 사람이래요.
얼마나 소중한 이 세상에 딱 한 사람
둘도 아니고 딱 한사람
나에게 가장 귀한 사람이래요.

부부는 이런 거랍니다.

부부는 반쪽과 반쪽의 만남이래요.
한쪽과 한쪽의 만남인 둘이 아니라
반쪽과 반쪽의 만남인 하나래요.

그러니 외눈박이 물고기와 같이
항상 같이 있어야 양쪽을 다 볼 수 있대요.
부부는 이런 거랍니다

부부는 마음에 들었다
안 들었다 하는 사이래요.
어찌 다 마음에 들겠어요.
그래도 서로의 마음에 들도록 애써야 한대요.
부부는 이런 거랍니다.

부부는 벽에 걸린 두 꽃 장식과 같이 편안하게
각자의 색채와 모양을 하고 조화롭게 걸려있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편안함과
아름다움을 선사한대요.
부부는 이런 거랍니다.

부부는 한쪽 발 묶고 같이 걷는대요.
같이 하나 둘, 하나 둘하며 같이 걷는대요.
아니면 넘어지고 자빠진대요.
그래서 부부는 발자국을 같이 찍어간대요.
흔적을 같이 남긴대요.

자식이라는 흔적을 이 세상에 남기고 간대요.
사랑스런 흔적을 남기고 간대요.
부부는 이런 거랍니다

부부는 닮아간대요.
같이 늘 바라보니 닮아간대요.
그래서 결국 까만 머리 카락이
하얗게 같이 된대요.
그래서 서로서로 염색해 주면서
부부는 늘 아쉬워 한대요.

이 세상 떠날 때 혼자 남을
반쪽을 보며 아쉬워한대요.
같이 가지 못해 아쉬워한대요.
요단강 같이 건너지
못해서 아쉬워한대요.
부부는 늘 감사한대요.

출처 : 이우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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