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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간옛노래48

[스크랩] 노래 백마강, 손로원 작사, 한복남 작곡, 허 민 낙화암 고란사 삼천궁녀, 백마강, 낙화암을 소재로 한 노래가 많기도 많지만 그 시절을 살아오신 분들은 허 민이 부른「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고란사의 종소리가 들리어 오면....」그 노래가 귀에 익었습니다. 부산피난시절 판잣집 같은 집에서 도미도 레코드를 경영하던 한복남은 기울어져 가는 도.. 2014. 2. 23.
비내리는고무령 그리운 추억의 옛노래 모음 - 01 01. 눈물젖은 두만강 / 김정구 02. 신라의 달밤 / 현 인 03. 애수의 소야곡 / 남인수 04. 선 창 / 고운봉 05. 굳세어라 금순아 / 현 인 06. 향기품은 군사우편 / 고대원 07. 울고넘는 박달재 / 박재홍 08. 무너진 사랑탑 / 남인수 09. 나그네 설움 / 백년설 10. 빈대떡 신사.. 2014. 2. 6.
전선야곡 전선야곡 / 노래 신세영 - 유호 작사, 박시춘 작곡 -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 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거운데 단잠을 못 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 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 그 목소리 그리워.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 속에 달려간 내 고향 내 집에는 .. 2014. 1. 22.
라이 라이 야래향 ♣옹달샘 추억의 엣노래♣ ㅎ ♣라이 라이 야래향/심연옥(1961)♣ 지나간 그 옛날에 푸른산 잔디 위에서 나란히 마주 앉아 속삭이던 그 때가 그리워져요 낯설은 달빛 아래서 그대와 부르던 노래 지금은 사라진 꿈 내 마음은 언제나 외로워져요 예라이샹 예라이샹 애달픈 호궁의 소리 언제나 돌아오려나 구름 같은 그 님아 오늘도 이슬 젖어 끝없이 헤매이며 사라진 옛 추억을 가슴 안고 언제나 울고 있어요 지나간 그 옛날에 푸른산 잔디 위에서 나란히 마주 앉아 속삭이던 그 때가 그리워져요 낯설은 달빛 아래서 그대와 부르던 노래 지금은 사라진 꿈 내 마음은 언제나 외로워져요 예라이샹 예라이샹 애달픈 호궁의 소리 언제나 돌아오려나 구름 같은 그 님아 오늘도 이슬 젖어 끝없이 헤매이며 사라진 옛 추억을 가슴 안고 언제나 울.. 2014.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