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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간옛노래48

♣라이 라이 야래향/심연옥(1961)♣ ♣옹달샘 추억의 엣노래♣ ♣라이 라이 야래향/심연옥(1961)♣ 지나간 그 옛날에 푸른산 잔디 위에서 나란히 마주 앉아 속삭이던 그 때가 그리워져요 낯설은 달빛 아래서 그대와 부르던 노래 지금은 사라진 꿈 내 마음은 언제나 외로워져요 예라이샹 예라이샹 애달픈 호궁의 소리 언제나 .. 2012. 2. 24.
★백년설 / 고향설 (故鄕雪) 백년설 / 젊은 시절 모습 (29 세) 백년설 / 고향설 (故鄕雪) 작사 조명암 / 작곡 이봉룡 1. 한 송이 눈을 봐도 고향 눈이요 두 송이 눈을 봐도 고향 눈일세 깁흔밤 날러 오는 눈송이 속에 고향을 불러 보는 고향을 불러 보는 젊은 푸념아 2. 소매에 떠러지는 눈도 고향눈 뺨우에 흐터지는 눈도 .. 2012. 2. 24.
♣추억의 가요 음악감상실♣ ♣추억의 가요 음악감상실♣ ♣낭랑 18세/백난아(1949)♣ 저고리 고름 말아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십팔세 버들잎 지는 앞 개울에서 소쩍새 울 때만을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 팔짱을 끼고 돌부리 차며 무엇을 기다리나 총각 이십세 송아지 매논 뒷산 넘어서 소쩍새 울 때만을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풍년이 온댔어요 풍년이 와요 소쩍궁 소쩍 새는 울어서 삼천리 이 강산에 풍년이 왔네 맹서 안해도 새는 우는데 기약한 나의 님은 어이 못 오나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기어코 오겠다고 맹서합니다 -유 호 작사/박시춘 작곡- 2012. 2. 24.
♣춘향이 맘보/황금심(1963)♣ ♣옹달샘 추억의 옛노래♣ ♣춘향이 맘보/황금심(1963)♣ 맘보 맘보 춘향이 맘보 이도령 품에안겨 꿈을 꾸나요 향단이도 방자품에 응~~~~ 아긋자긋이 꿈을 꾸나요 만리장성 성을깍아 봄을 새면은 춘향이도 향단이도 꿈을깨는 맘보 꿈을깨는 맘보 맘보! 맘보 맘보 춘향이 맘보 이별은 안타.. 2012. 2. 24.